불당동 시공 이야기
이번 냉장고장부분리폼은 불당동 33평 아파트에서 이뤄졌습니다. 전체를 다 바꾸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눈에 띄는 흠집을 그대로 두기도 애매했던 현장이라 손상 구간만 짚어 리폼했습니다. 나머지 장은 색과 결을 맞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손상 구간만 먼저 가려내기
냉장고장부분리폼에서는 색이 완전히 바랜 구간과 아직 쓸 만한 구간을 나누는 기준이 중요합니다. 전체 톤을 다 바꾸면 범위가 커지지만, 손상 부위만 맞춰 리폼하면 나머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도 작업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당동 현장도 그 기준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자재·색상은 기존 장에 맞춤
코너·상판처럼 국소 부위만 상한 경우는 그 부분만 따로 마감재를 재단해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불당동 자이에서도 모서리 한 곳만 새 마감재로 정리해, 전체를 바꾸지 않고도 손상 흔적을 지웠습니다.
부분 시공과 경계 마감
모서리·상판 등 국소 보수는 주변 마감과 이어지는 라인을 맞추는 작업이 관건입니다. 불당동 현장은 보수 범위를 필요한 만큼만 넓혀, 손상 부위가 완전히 가려지면서도 전체 톤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부분리폼 후 관리와 A/S
불당동 현장은 부분리폼 후에도 관리가 쉽도록 물걸레질에 강한 무광 표면으로 마감했습니다. 리폼한 구간과 기존 구간의 경계는 시간이 지나도 크게 도드라지지 않으며, 손잡이 나사가 헐거워지는 정도의 사소한 문제는 방문 없이 전화 안내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손상된 구간만 골라 리폼, 전체 교체보다 비용 절감
- 남은 부분과 색·결을 맞춘 무광 필름·PET 마감
- 도어 1~2짝·모서리·상판 등 국소 보수 가능
- 범위가 작아 반나절~당일 마감이 가능한 공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