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시공 이야기
이번 냉장고장부분리폼은 정자동 24평 아파트에서 이뤄졌습니다. 전체를 다 바꾸기엔 아깝고, 그렇다고 눈에 띄는 흠집을 그대로 두기도 애매했던 현장이라 손상 구간만 짚어 리폼했습니다. 나머지 장은 색과 결을 맞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손상 구간만 먼저 가려내기
방문 실측에서는 어느 면이 자주 손이 닿는지, 어디부터 필름이 들뜨기 시작했는지를 먼저 봅니다. 정자동 자이처럼 냉장고를 자주 여닫는 집은 손잡이 쪽과 문 아래 모서리부터 상하는 경우가 많아, 그 구간만 우선 리폼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자재·색상은 기존 장에 맞춤
도어 한두 짝만 바꾸는 부분교체에서는 경첩 규격을 맞추는 일이 특히 중요합니다. 옆 도어와 높이·색이 어긋나면 오히려 더 눈에 띄기 때문에, 정자동 현장에서는 남은 도어를 기준으로 신규 도어의 색과 규격을 맞춰 제작했습니다.
부분 시공과 경계 마감
부분교체 마감 단계에서는 새로 넣은 도어나 자재와 기존 부분의 경계선이 자연스러운지 다시 확인합니다. 색 차이가 티 나지 않는지, 문을 여닫을 때 간섭이 없는지를 함께 점검합니다. 정자동 자이에서도 설치 후 경계 부분을 한 번 더 다듬었습니다.
부분리폼 후 관리와 A/S
부분리폼은 전체 리폼보다 작업 범위와 공사 시간을 모두 줄이면서, 눈에 띄는 손상만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정자동 자이에서도 필요한 구간만 손봐 작업 부담이 크지 않았고, 그 자리만 새것처럼 정리돼 주방 전체 인상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손잡이·경첩은 소모품이라 이후에도 필요하면 그 부분만 다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손상된 구간만 골라 리폼, 전체 교체보다 비용 절감
- 남은 부분과 색·결을 맞춘 무광 필름·PET 마감
- 도어 1~2짝·모서리·상판 등 국소 보수 가능
- 범위가 작아 반나절~당일 마감이 가능한 공정




